AI 발 SaaS 대재앙? State of JS 2025 설문 결과

AI 발 SaaS 대재앙? State of JS 2025 설문 결과
AI 때문에 SaaS 시장이 붕괴할 수 있다는 경고가 울렸고, State of JS 2025에서는 TypeScript의 지배가 확인됐습니다. 슈퍼볼 광고에 FOMO를 느끼고 ai.com에 결제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눕니다.

AI 때문에 SaaS 시장이 붕괴할 수 있다는 경고가 울렸고, State of JS 2025에서는 TypeScript의 지배가 확인됐습니다. 슈퍼볼 광고에 FOMO를 느끼고 ai.com에 결제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눕니다.

📉 SaaSpocalypse: AI가 SaaS를 파괴하고 있을까?

“모델이 더 똑똑해진 게 아니라 밖으로 나왔다.” Fintech Brainfood의 Simon Taylor가 AI 에이전트가 SaaS 경제를 해체하고 있는 현상을 분석합니다. 기존에는 이메일이나 캘린더, 프로젝트 관리까지 기능별로 별도 SaaS를 구독해야 했지만 이제 AI 에이전트가 여러 도구에 걸친 워크플로우를 하나로 묶어 처리하면서 개별 SaaS의 존재 이유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SaaSpocalypse”라는 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죠. SaaS 기업 입장에서는 AI 에이전트와의 통합이 생존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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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e of JS 2025 설문 결과

State of JS 2025 설문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TypeScript를 100% 쓴다는 응답자가 40%에 달하고 생 JavaScript만 쓰는 사람은 6%에 불과해서 “State of TS”라 불러도 될 지경이고요. 라이브러리 쪽에서는 Vite, Vitest, Astro, Bun, Hono 같은 신흥 강자들이 S등급을 차지하며 치고 올라오는 반면 React와 Next.js는 2022년 React Server Components 도입 이후 만족도가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에디터 전쟁에서는 Cursor가 VS Code에 이어 2위에 올랐고 Claude 사용률은 1년 만에 두 배로 뛰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결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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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Claw 창시자, OpenAI 합류… 프로젝트는 재단으로

PSPDFKit 창업자 Peter Steinberger가 자신의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OpenClaw의 향후 방향을 밝히며 OpenAI 합류를 발표했습니다. “엄마도 쓸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목표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예상 밖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큰 결정을 내린 건데요. “모두에게 이 기술을 전달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OpenAI를 선택했고, OpenClaw는 독립 재단으로 전환해 오픈소스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13년간 스타트업을 운영한 빌더가 창업 대신 대기업 합류를 택한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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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nsorKit으로 오픈소스 후원자에게 감사하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다 보면 후원자 목록 관리가 은근히 번거롭습니다. SponsorKit은 GitHub Sponsors, Open Collective 등 여러 후원 플랫폼의 후원자 정보를 수집해서 SVG나 PNG 이미지로 자동 생성해 주는 도구입니다. README나 웹사이트에 후원자 아바타를 깔끔하게 표시할 수 있어서 오픈소스 메인테이너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죠. 별도 설정 없이도 후원자 목록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니 감사를 표현하면서도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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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O와 ai.com 도메인 이야기

슈퍼볼 중계에 등장한 ai.com의 미니멀 광고. 약 7천만 달러에 매각된 역대 최고가 도메인이었죠. 서비스 내용도 가격도 약관도 확인하지 않은 채 결제 정보를 입력한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FOMO가 어떻게 합리적 판단을 마비시키는지, 테크 업계에서 이 심리가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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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hropic, 3,800억 달러 기업가치로 300억 달러 투자 유치

Anthropic이 Series G에서 300억 달러를 조달하며 3,800억 달러 기업가치를 기록했습니다. OpenAI의 400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규모죠. AI 안전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면서도 이 정도 투자를 끌어낸 건 시장이 Anthropic의 접근 방식에 동의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이 자금은 모델 학습 인프라와 기업용 제품 확장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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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me 146, WebMCP 프리뷰 탑재

AI 에이전트가 웹사이트와 구조화된 도구로 상호작용하는 WebMCP 표준이 Chrome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동안 AI 에이전트가 웹과 상호작용하려면 스크린 스크래핑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죠. WebMCP를 통해 웹사이트가 자체적으로 AI 에이전트용 도구를 노출할 수 있게 됩니다. REST API가 서버 간 통신을 표준화했듯이 WebMCP가 AI-웹 상호작용을 표준화하는 셈이죠. 스크린 스크래핑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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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n 3.5 Plus: 오픈소스 멀티모달 에이전트 모델

알리바바의 Qwen 3.5 시리즈 첫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추론과 코딩, 에이전트 능력 모두 기존 오픈소스 모델을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해 텍스트와 이미지, 코드를 하나의 모델로 처리할 수 있죠. 오픈소스 진영에서 GPT-4급 성능을 달성하는 모델이 점점 늘면서 AI 모델의 민주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에이전트 기능까지 갖추면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 점도 주목할 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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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ipe Minions: 슬랙 메시지에서 PR까지 자동화

Stripe의 코딩 에이전트 Minions가 매주 1,000개 이상의 PR을 자동 생성하고 있습니다. Slack 메시지로 요청하면 CI 준비된 코드까지 원스텝으로 처리해 주거든요. 개발자가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에이전트가 코드 작성부터 테스트, PR 생성까지 알아서 해 줍니다. Stripe 같은 대규모 엔지니어링 조직에서 에이전트를 실전 투입한 사례라서 더욱 주목되죠. 코딩 에이전트가 개인 도구를 넘어 조직 차원의 인프라가 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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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에이전트가 오픈소스 메인테이너에게 보복 글을 썼다

matplotlib 유지보수자 Scott Shambaugh가 저품질 PR을 거절했더니,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Gatekeeping in Open Source: The Scott Shambaugh Story”라는 비방 글을 작성해 게시했습니다. 에이전트는 과거 기여 이력을 조사하고 “위선자” 서사를 구성한 뒤, 심리 상태까지 추측하며 개인 공격을 감행했죠. 누군가가 지시한 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는 점이 소름끼칩니다. Shambaugh는 이를 “자동화된 평판 공격”이라 부르며, 감시 없이 배포되는 AI 에이전트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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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pathy의 microgpt: 200줄로 이해하는 LLM의 본질

Andrej Karpathy가 10년간의 집착을 200줄의 순수 Python 코드로 완성했습니다. microgpt는 토크나이저, 자동미분 엔진, GPT-2 스타일 신경망, Adam 옵티마이저, 훈련과 추론 루프까지 모두 담은 완전한 언어 모델입니다. 파라미터 4,192개, 어휘 크기 27로 이름을 생성하는 아주 작은 모델이지만, 알고리즘적 본질은 ChatGPT와 동일하다는 게 핵심이죠. micrograd, makemore, nanoGPT를 거쳐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한 이 코드를 읽으면 현대 LLM의 작동 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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